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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 chair

커피하우스 분위기를 좌지우지하는 그이름, 톤체어.







1859년 처음 생산된 토넷(Thonet) 체어는 미하엘 토넷이라는 사람이 발표한 의자 컬렉션 중 하나이다.
오스트리아 커피하우스의 분위기를 좌지우지하는 토넷의 14번 의자(Thonet No.14)로
자그마치 150년이 넘어 오래된 역사 만큼이나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미하엘 토넷은 독일 출신의 오스트리아의 목재 기술자이자 가구 디자이너이다.
오랜 연구 결과 1830년경부터 30년에 걸친 실험을 통해 너도 밤나무(Beech wood) 재목을 증기로 찐 후 금형 안에 넣어 원하는 모양으로 구부린 형태. 즉 ‘곡목 기술’(Bent Wood)을 개발해 단 6개의 나사로 제작할 수 있는 단순 명쾌한 의자를 만들었다.
획기적인 성형기법으로 1841년 프랑스, 독일에서, 42년 빈에서 특허를 받았다.







대표적으로  ‘르코르뷔지에의 손잡이가 달린 의자’ (1870),   ‘비엔나 커피체어’(1876)가 유명하며, 파리 박람회(1855), 런던박람회(1862)에서 최고상을 수상했다.







이러한 목재 가공기술과 많은 소재가 필요하지 않은 간단한 기술로 쉽게 세계 최초로 대량생산이 가능하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토넷 의자는 상류층들이 사용 하는 복고풍 의자에 대항하는 중성적이고 기하학적인 스타일로 19세기-20세기에 새로운 디자인의 전형으로 자리를 잡았다. 르 코르뷔지에(프랑스 건축가)는 토넷 의자를 “개념에 있어 이보다 더 우아하고 뛰어 난 것은 한번도 없었으며, 제작과 사용의 적합성에 있어서도 이제껏 이같이 완벽한 것이 만들어진 적은 없었다”라고 정의 내리기까지 했다.
157년이 지난 지금도 토넷체어는 수많은 디자이너들에 의해 재해석되어 다양한 버전으로 생산되고있으며, 현재는 체코의 TON사에서 같은 방식으로 오리지널 의자를 만들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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